슈퍼프로액티브1 셀트리오니즘 – 전예진 평균 연령 31.8세, MZ세대를 믿고 맡기는 경영진, 비상식적일 정도로 파격적인 스톡옵션 제도. 바이오 업계의 이단아 셀트리온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많은 이들이 알고 싶었던 그들의 비밀이 공개된다. # 기존 사고방식으로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셀트리온’ 대한민국 제약 바이오 기업 중 최초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하며 K바이오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 셀트리온은 2019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셀트리온, 판매사 셀트리온 헬스케어, 합성 의약품 개발사 셀트리온제약 등 삼각편대로 구성된 셀트리온 그룹의 매출은 2조 원, 시가총액은 2020년 11월 기준 57조에 달한다. 셀트리온의 성공으로 창업자 서정진은 세계적인 부호 반열에 올랐다. 2020년 7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서정.. 2021. 10. 17. 이전 1 다음